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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 배우 이종석(27)의 군 입대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종석의 입대와 관련해선 현재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종석이 입대 영장을 받아 영화 '마녀'의 출연이 불발됐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종석 측은 "휴식 차원에서 '마녀'의 출연을 고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종석은 8월 영화 '브이아이피'(V.I.P.)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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