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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최민기(렌)이 JTBC 디지털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사서고생'에 합류한다.
21일 JTBC 관계자는 "'사서고생'에 최민기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JTBC2에서 9월 중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웹과 TV 모두에서 볼 수 있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사서고생'은 제목 그대로 사서 고생하는 포맷으로 꾸며진다.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로, 벨기에에서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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