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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펜타곤의 멤버 옌안이 부상을 딛고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19일 공개된 매거진 쎄씨(CeCi) 화보에서 펜타곤 옌안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며 활동 복귀를 알렸다.
이번 화보는 펜타곤의 데뷔 이후 첫 화보로 달콤하고 위트 있는 캐주얼 슈트룩을 입은 흑백 화보를 통해 펜타곤의 마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옌안은 지난 7월 컴백 전 손 부상으로 인해 활동중단을 선언하고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세레모니'(CEREMONY)의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바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옌안의 손부상이 많이 회복되었다. 옌안군 본인의 활동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해 화보촬영을 진행하였고 이번 주 팬사인회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옌안의 활동 복귀로 펜타곤은 오는 8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콘서튼에 완전체로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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