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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키디비가 여성스러워졌다.
수상레포츠 전문업체 슈퍼링크가 21일 공개한 사진에서 키디비는 긴 헤어스타일에 래시가드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엠넷 '언프리티랩스타2'를 통해 이름을 알린 키디비는 이번 화보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키디비는 해당 광고에서 '세상 살다보면 욕이 랩처럼 나오는 순간들 회사에 묶인 채 모든 걸 포기해 아내라는 직책 투잡 뛰는 신세'라는 가사로 직장 생활에 지친 여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촬영을 진행한 슈퍼링크 관계자들은 "키디비라는 래퍼를 기사로만 봤었는데, 엄청 여성스러우면서도 섬세하고 주변 제주도 지인 친구들 회식까지 챙기는 모습에 진정한 여사친의 모습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사진 = 슈퍼링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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