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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개그맨 김민경이 배우 겸 방송인 정상훈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김민경과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민경은 지난 주 출연중인 예능 프로그램에서 17가지의 음식을 먹지 않았냐는 질문에 "진짜 예술이었다. 게스트를 초대해서 밥을 시키는 콘셉트였다"며 "게스트로 나온 정상훈 씨가 요리를 너무 잘했다. 1급 호텔에서 나오는 음식 수준이다"고 극찬했다.
한편 김민경은 "못 먹는 음식이 있다"며 "바로 피순대다. 냄새가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다"고 말해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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