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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서준이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말했다.
2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영화 '청년경찰'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이날 박서준은 "강하늘을 항상 스크린, 브라운관에서만 보다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많이 되더라. 평소에도 연기를 잘하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박서준은 "강하늘이 미담 제조기라고 많이 불리는데 실제로 보면 어떨까하는 기대감이 있었다. 함께 해보니 최고더라. 왜 그런 미담이 나오는지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오는 8월 9일 개봉.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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