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과 LG의 맞대결이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 탓에 취소됐다.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9차전은 우천 순연됐다. 비로 인해 취소된 경기 일정은 향후 편성될 예정이다.
22일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LG는 선발투수를 바꾸지 않은 채 23일 경기를 치른다. 임찬규가 선발 등판한다. 반면, 삼성은 선발투수를 바꿨다. 22일 우규민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오는 23일 LG전 선발투수로는 김대우가 이름을 올렸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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