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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도희, 걸그룹 출신다운 노래 실력…'타이니지 시절 떠올라'
2017-07-22 19:28:0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타이니지 출신 도희가 '불후의 명곡'에서 오랜만에 노래 실력을 뽐냈다.
도희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배우 송재희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날 도희는 걸그룹 출신다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도희는 걸그룹 타이니지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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