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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염정아가 자신의 미모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새벽 방송된 SBS 새 심야 뮤직 토크쇼 '파티피플'(MC 박진영)에서는 가수 이효리와 배우 염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염정아는 이효리와 함께 '미스코리아'를 열창했다. 그는 1991년 제3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신임을 언급했다.
염정아는 MC 박진영이 "예쁘구나 느꼈던 적이 있냐"고 묻자 "쭉 어렸을 때부터 생각을 하고 잇었다. 나는 스스로 거울을 많이 보면서 예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미스코리아도 혼자 나가고 싶어서 셀프추천으로 나갔다"고 밝혔다.
이에 박진영은 "보통 미용실 추천 아니냐"고 물었고, 염정아는 "그런 미용실을 찾아갔다. 봐달라고"라고 답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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