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4번타자 김재환(28)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재환은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11차전에서 8회말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이 5-7로 따라 붙는 한방이었다. 김재환의 시즌 26호 홈런. 김재환은 권혁의 139km 포크볼을 공략해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무려 135m로 기록됐다.
[김재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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