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군함도’ 예매율이 60%를 돌파하며 천만영화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군함도’ 예매율은 60.8%에 달했다. 2위 ‘덩케르크’(12.1%)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군함도’는 순제작비 220억원을 투입해 대작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그동안 극장가는 외화가 점령했다. ‘군함도’ 예매율 1위는 7월 1일 ‘박열’ 이후 23일 만이다. 한국영화는 ‘군함도’ ‘택시운전사’ ‘청년경찰’을 차례로 선보이며 외화에 빼앗긴 주도권을 되찾아올 예정이다.
‘군함도’는 언론, 일반 시사회 이후 호평이 쏟아진 데다 배우들의 열연과 스펙터클한 탈출신이 어우러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군함도’가 올해 첫 천만영화의 타이틀을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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