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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3일 밤 방송된 '효리네 민박'은 7.211%(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6.745%보다 상승한 수치. 뿐만 아니라 3회가 기록했던 6.984%의 시청률을 갈아 치우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7.5%(이하 전국 기준), SBS '미운 우리 새끼' 1부와 2부는 각각 9.2%와 17.7%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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