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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7년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김세정 2위 김지원 3위 이시영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6월 21일부터 2017년 7월 22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20만 5,23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확산량 측정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 5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8,795,512개와 비교하면 106.98%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1위 김세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14만 151 소통지수 6만 2,221 커뮤니티지수 70만 7,7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만 145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5만 5,563에서 485.07% 급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김세정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면서 “김세정은 브랜드는 2013년 'K-POP STAR 시즌2'에 참가했으며 그리고 2016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101'에 출연해 2위를 차지해 최후의 11인에 들어 걸 그룹 I.O.I의 멤버로 활동했다.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데뷔하여 드라마와 예능에서 건강하고 씩씩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평판을 분석했다.
이어 “김세정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귀엽다, 예쁘다, 소중하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주먹쥐고 뱃고동, 학교2017, 구구단’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10%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기업평판연구소]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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