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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완전체가 컴백을 앞두고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
24일 오전 '해피투게더3'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소녀시대가 오는 29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 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정규 6집 컴백을 앞두고 있다. 2015년 정규 5집 '라이온 하트'(Lion Heart)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또 소녀시대는 데뷔 기념일인 8월 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 다양한 히트곡 무대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10년 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는 8월 중 방송된다.
[소녀시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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