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주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이 26일 연고지 전주를 찾아 전주 KCC 이지스 선수단과 함께 하는 '스쿨어택'을 실시한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참여 접수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된 사연 중 2개의 학교를 선정해 방문한다. 선수단은(전태풍, 송창용, 박경상, 송교창) 학교를 찾아 스킬 트레이닝 시간과 팬 사인회, 포토타임 등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스쿨어택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팬들의 사연 접수를 통해 참여학교를 선정한다. KCC 관계자는 "팬들이 직접 이벤트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더욱 뜻 깊은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CC 스쿨어택. 사진 = KC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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