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8월 4일 컴백··· 4개월 만에 'OUR 24'로 복귀

[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보이그룹 위너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4일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티저를 공개하며 앨범명과 컴백 일자를 함께 알렸다.

앨범 제목은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이며 지난 4월 발표한 싱글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 발표 이후 정확히 4개월 만이다.

앨범 티저를 보면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위너는 지난 앨범에서 자작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검색어, 음악차트 상위권을 오랜 시간 지키며 '4인조'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남태현의 탈퇴에도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는 위너가 이번 앨범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가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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