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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준상이 SBS 새월화드라마 '조작'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유준상은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스테이지B에서 진행된 뮤지컬 '벤허' 관련 인터뷰에서 개막을 앞둔 뮤지컬 이야기를 비롯 24일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조작' 촬영에 대해 "이미 드라마는 10회까지 대본이 나온 상태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현재 8회를 넘게 찍고 있다"며 "더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매 신마다 심혈을 기울여 찍는다. 감독님이 정확하게 콘티가 있어서 이야기를 잘 담으려고 한다. 사전제작은 아니지만 거의 사전제작 같은 느낌이다. 참 준비가 잘 된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와 뮤지컬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뮤지컬 출연이 먼저 정해져 있었다"며 "'조작'은 너무 대본이 좋아서 놓치기 아까웠다. 드라마 쪽에 양해를 구하니 이해해 줬다"고 말했다.
'조작' 제작진은 이미 유준상 염두에 두고 작품을 준비했다고. 이에 유준상은 "글 쓸 때부터 생각하면서 해서 함
께 하면 너무 좋겠다고 하더라. 너무 좋았다'며 "내가 그쪽에 관심이 있는걸 이미 감독님, 작가님이 알고 계셔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묻자 "아마 한무영(남궁민)과 함께 뭔가를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계속 머리를 쓰면서 정곡을 찔러주는 부분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며 "기자는 과연 어떤 건가, 내가 그 기자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 서야 하는건지,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가 구태원(문성근)과 부딪히면서 만들어져 갈 것"이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코미디도 함께 붙고 아주 심각한 부분들도 이어져서 보실 때 되게 재밌을 거다. 그러면서 이야기는 스펙터클 하게 전개된다"고 덧붙였다.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유준상은 대한민국 대표 보수언론 대한일보의 스플래쉬 팀장 이석민 역을 맡았다.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유준상은 드라마와 함께 뮤지컬도 준비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한 베스트 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오는 8월 25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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