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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학교'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24일 CJ E&M 발표에 따르면 신규 진입한 '아이돌학교'는 7월 2주차(7월 10일~7월 1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 등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아이돌학교'는 지지하는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SBS '판타스틱 듀오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사진 = 엠넷, CJ E&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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