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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박태환이 2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인천시청)은 24일(이하 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 출전, 1분 47초 11로 14위를 기록하며 16명까지 진출하는 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자유형 400m에 출전, 3분 44초 38을 기록하며 4위에 오른 박태환은 이날 200m 예선에 참가했다. 예선 6조에서 다른 선수들과 경쟁을 한 박태환은 6조에서는 5위에 만족했지만 전체적으로는 14위에 오르며 준결승 티켓을 따냈다.
박태환은 25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결승 진출을 노린다.
[박태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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