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터밀란이 올림피크 리옹을 꺾고 프리시즌 3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인터밀란은 24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난징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리옹과의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서 1-0으로 승리했다.
인터밀란은 피나몬티, 에데우, 칸드레바, 마리우, 발레로, 칼리아르디니, 나가토모, 미란다. 무리요, 담브로시오, 한다노비치가 출전했다.
리옹은 디아스, 트라오레, 데파이, 다르데, 페키르, 투사, 마르샬, 하파엘, 마르셀로, 모렐, 로페스가 나왔다.
승부는 후반 29분에 갈렸다. 교체로 들어온 요베티치가 마리우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갈랐다.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긴 인터밀란은 오는 27일 싱가포르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