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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드라마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를 8월 3일부터 방영한다고 케이블채널 채널W가 25일 밝혔다.
어른이 되어서도 사랑이 서툰 주인공들의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후지와라 아키라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호감 갖게 된 남자에게 원하던 사장 자리를 빼앗겨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거나, 결혼을 약속했던 상대가 바람 피우는 장면을 목격하고 꿈꿔왔던 결혼이 물거품 되는 등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것이 어렵고 서툰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타카나시 린, 다나카 케이, 츠치무라 카호, 후치카미 야스시 등이 출연해 순수하고 솔직한 연애 이야기로 공감대를 자극한다.
8월 3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Akira Fujiwara, Shogakukan/Yomiuri TV/채널W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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