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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무영(남궁민)이 형 한철호(오정세)의 죽음에 의문을 품었다.
25일 밤 10시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무영은 철호의 죽음이 결코 사고가 아니라고 확신했다.
이에 무영은 그냥 덮자는 이석민(유준상)에게 "이봐요 기자님, 함부로 말하지마"라며 "나 못 믿는 거 아는데 우리 형까지 함부로 얘기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에 석민은 "그래 그만 하자. 여기서 그만해"라며 돌아섰다.
[사진 = SBS '조작'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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