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배우 최성국과 혼성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로운 커플 탄생을 기대케 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주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다른 멤버들이 먼저 양주로 떠난 사이 최성국은 외국에서 입국한 임성은을 위해 공항으로 마중 나갔다. 공항에 도착한 최성국은 어머니와 함께 있는 임성은의 모습을 보고 놀랐지만 이내 사근사근하게 말을 건네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다.
양주로 가는 차 안에서 임성은은 어머니에게 최성국의 실물과 화면 모습 중 무엇이 더 낫냐고 물었다. 어머니가 "실물이 더 낫다"고 말하자 최성국은 "내가 실물 깡패잖아"라며 어깨를 한껏 추켜 올렸다. 이에 임성은은 "오빠 도끼병이 있는 것 같아"라며 웃었다.
양주에 도착한 후 최성국은 주변에 자신의 단골 식당이 있다며 임성은을 데려갔다. 최성국은 식당 벨 하나 누르는 것도 허세 넘치게 누르며 임성은을 웃게 했다. 임성은은 "오빠 너무 느끼해"라고 말했지만 싫지 않은 모습이었다.
식당 직원은 7~8년 전 식당을 찾았던 최성국을 기억하고 있었다. 이 말을 들은 최성국은 "이 자리가 내 자리"라고 말했다. 임성은은 "다른 여자들하고 많이 왔나 보네"라며 최성국을 쳐다봤다.
최성국은 예전 다른 여자와 이 식당을 찾았을 때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최성국이 스테이크를 잘 먹지 않자 여자는 "왜 스테이크를 안 먹냐?"고 물었고 최성국은 "난 수프 먹으려고 스테이크를 시킨 거야"라고 말했었다며 추억에 잠겼다. 이 모습을 본 임성은은 "오빠 너무 멋있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두 사람은 진지한 이야기도 나눴다. 최성국은 "스물다섯 살 시절로 돌아가 탤런트 시험을 안 보고 평범한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임성은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지금이 너무 좋다. 과거로 돌아가면 지금까지 한 고생을 다시 해야 하니 싫다"고 현재의 행복함을 표현했다.
다음 예고편에서도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썸'이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