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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비밀의 숲'이 마지막회를 90분 특별 편성한다.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의 마지막회는 90분으로 특별편성 돼 안방극장을 찾는다.
tvN은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비밀의 숲' 마지막회 방송을 기존보다 방송시간을 늘여 90분 편성하기로 했다"며 "모든 회차마다 높은 완성도와 세밀한 구성을 자랑한 '비밀의 숲'은 마지막회 역시 한국 수사극의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킨 레전드 회차로 기억될 것이다"라며 밝혔다.
이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장르극임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90분 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에,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연출이 담길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비밀의 숲'은 오는 30일 오후 9시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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