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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한솔 감독이 영화 '귀선'을 제작을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대회의실에서 영화 '귀선'(감독 김한솔 제작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의 기자간담회 및 제작 MOU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김한솔 감독은 "뉴욕 TV페스티벌이라는 국제필름 페스티벌에서 '임진왜란 1592'가 금상을 받았다. 그 때 정말 기분이 좋았던 건, 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은 것도 있지만 전 세계에서 모인 연출가들이 거북선을 보고 감탄을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굉장히 많은 질문들을 해줬다. 유럽에서 오셨던 연출가께서는 '이걸 다시 한 번 유럽에서 보고 싶다'고 했다. 포부가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거북선, 이순신 장군, 민초들의 이야기가 전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귀선'은 지난해 KBS1에서 총 5부작에 걸쳐 방영된 드라마 '임진왜란 1592'의 김한솔 PD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7년간의 임진왜란 기간 중 한산대첩(1592년 7월 8일)부터 부산포해전(1592년 9월 1일)까지 2개월 간 펼쳐진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그리고 그 배에 탑승한 승조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거북선의 최하층에서 노를 젓던 격군들을 집중적으로 조명, 국란을 극복하는 백성들의 애환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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