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경기 감각을 찾는 게 급선무다."
두산 양의지가 27일 수원 kt전서 극적인 대타 홈런을 쳤다. 3-1로 앞선 7회초 2사 3루 찬스서 심재민의 초구 142km 한 가운데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20m 중월 투런포로 연결했다. 시즌 10호.
양의지는 손가락 부상을 털어내고 25일 1군에 복귀, 꾸준히 대타로 출전하고 있다. 개인 두 번째 대타 홈런이었고,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도 달성했다. 양의지는 다음주부터는 선발 출전할 수 있다.
양의지는 "주자가 있어서 적극적으로 스윙을 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아직 몸 상태가 100%가 아니지만, 첫 안타가 일찍 나왔다. 하루 빨리 경기감각을 찾는 게 급선무다. 몸 상태는 감독님이 조절을 잘해줘서 큰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양의지는 "니퍼트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였다. 불펜투수들이 이틀 연속 많이 던져서 더 던지려고 한 것 같다. 니퍼트 경기에 홈런을 쳐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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