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지영B(이소연)의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7일 밤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7, 8회가 방송됐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은 35년만의 등장 이유를 묻는 이지영B에게 35년 전, 폭격을 당해 망가진 우체국 때문에 35년 만에 도착한 편지를 보고 찾았다고 했다.
그러나 이내 지영B는 백작이 자신의 부친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됐다. 백작이 보여준 한 장의 사진 때문. 심지어 지영B의 모친은 죽지도 않았다. 그는 "이건 우리 엄마가 아니야"라며 절규했다.
이지영B는 자신의 어머니가 진짜가 아닐 수도 있다고 믿기 시작했다. 백작 역시 지영B에 대한 의심을 품고 어렸을 적 성장한 보육원을 찾아가기로 했다.
지영B는 강호림(신성록)을 집으로 불러 "나랑 결혼하자. 우리 결혼해" 하고 놀래 켰다. 이는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양양(황승언)의 지시에 따른 것. 결국 지영B와 호림은 3주간 '부부인 척'을 하는데 서로 합의했다. 백작으로부터 투자금을 받은 호림 역시 고민할 처지가 아니었던 상황.
백작은 지영B에게 보두안티아 공화국으로 하루 빨리 가자고 설득하지만 지영B는 투자부터 기획까지 자신이 도맡은 드라마가 시작 되는 것까지만 보고 가겠다고 백작을 설득했다.
호림과 지영B는 일을 꾸미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이지영A(강예원)는 호림의 바람을 의심하며 닦달하기 시작했다. 백작의 갑작스런 집 방문에 지영B는 호림에게 긴급 호출을 하고, 지영B 집으로 향한 호림은 지영A에게 꼬리를 밟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