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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28일 수지가 뮤즈로 활동 중인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는 2017H/S 레 드 파리(L’air de paris) 컬렉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 수지는 하늘빛 튜브 탑 드레스를 입고 무보정에도 빛나는 아름다운 여신 미모와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프랑스 남부가 떠오르는 이국적인 배경 속 수지는 우아한 포즈와 눈빛, 표정연기를 통해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선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9월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디디에두보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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