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28일 "연고지 농구 붐업을 위해 ‘제2회 안양KGC 아이패스배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는 8월 26일과 27일 이틀 간 안양에 위치한 평촌 중앙공원 농구 코트에서 벌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부문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우승팀에게는 정관장 홍삼 제품을 부상으로 수여하며, 각 부문별 MVP에게는 KGC인삼공사의 2017~18시즌의 시즌권 1매도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8월 1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안양 KGC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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