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에이프릴의 예나와 레이첼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구자로 나서는 예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시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로 보답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지난 5월 'MAYDAY(메이데이)'를 발표한 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프릴.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