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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에 신아라에 이어 또 한번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한다.
최근 촬영이 진행된 '하트시그널'에는 와인을 들고 시그널 하우스를 찾은 훈남의 등장에 여성 입주자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남성 입주자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가수 윤종신은 "잘생겼다, 송승헌을 닮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스페셜 MC로 특별출연한 개그맨 장도연은 새로운 입주자의 외모와 매너 있는 모습에 물개박수를 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은 "기존 입주자들과는 다른 매력의 남성이 등장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며 흥미진진한 내용이 펼쳐질 것을 예상했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무한 썸을 타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를 하고 가수 윤종신, 이상민, 슈퍼주니어 신동, 작사가 김이나, 모델 심소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등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일을 VCR로 관찰한 후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28일 밤 11시 11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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