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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로이킴이 탈색 헤어스타일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2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블을 통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FunE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져'(The Stage Big Pleasure)에는 로이킴이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노란색 탈색 헤어스타일에서 흑발로 돌아온 것과 관련 "불편한 것도 있었고 머리가 빨리 자라는 편이라 머리가 터질 거 같아서 그 이유도 있었다"라며 "제 흑발일 때 모습을 그리워 하시더라. 괜한 짓 하지 말라고 했다"고 웃었다.
이어 그는 "제 팬층이 연령층이 좀 있는데, 좀 어린 팬들을 공략하고자 시도했었다"라며 "아이돌이 되고 싶은 마음에 해 봤다가 원래 하던 거 계속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funE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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