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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황치열이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않아 연애세포가 많이 죽었다고 털어놨다.
28일 밤 KBS 2TV 2부작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내 여자의 핸드폰’이 첫방송 됐다. 김성주와 정형돈이 MC로 호흡을 맞췄으며, 황치열과 임슬옹이 미팅남으로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저 같은 경우 오랫동안 연애 경험이 없다 보니 연애세포가 많이 죽었다”고 밝혔다.
이어 ‘썸’도 없었다는 황치열은 “바쁘게 일 하다 보니 연애세포가 많이 죽어서 연애세포를 살려볼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 여자의 핸드폰’은 KBS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여자들의 휴대폰만 보고 남자들이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나가는 러브 버라이어티다. 오는 29일 밤 10시 45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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