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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하석진이 연인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으로 배우 하석진이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는 하석진의 근황을 물었고, 하석진은 "여행을 다녀왔다. 파리, 스위스, 태국을 갔다. 럭셔리하게 보냈다"라며 자랑했다.
이어 하석진은 연관검색어 코너서 첫 번째 연관검색어 '뇌섹남'에 "방송국에서 만들어주신 이미지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는 과거 하석진이 SNS에 '4월 중에 누구든 간에 작업 시작해서 여자 친구 만든다. 그런데 공부가 바람피지 말래'라며 올린 글을 언급했고, 하석진은 "없애든지 해야지. 성인 남자로서 새 출발을 다짐하던 시기였다. 복학생 감성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석진은 '싱글남' 검색어에 "최근에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다. 소개팅도 해보려고 노력 중인데 인연이란 게 쉽게 닿지 않더라"라며 씁쓸해했다.
특히 하석진은 "만났을 때 휴대폰 안 봐도 되는 여자, 손·발목이 가느다란 여자"를 이상형으로 뽑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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