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김경문 NC 감독이 결국 주말 3연전을 소화하지 못한다.
김 감독은 지난 28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오후 5시 40분경 급체와 어지럼증으로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향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김평호 수석코치가 대신 지휘했다.
김 감독은 결국 입원했고 추가 검진을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말 3연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NC 관계자는 "김 감독이 병원에서 입원을 하고 추가적으로 검진을 받을 계획"이라며 "주말 경기 출장이 어렵다"고 밝혔다. 따라서 김 감독은 29~30일 수원 kt전도 결장할 예정이다.
[김경문 NC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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