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최창환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타자 다린 러프가 추격의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올 시즌 18호 홈런이었다.
러프는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러프는 삼성이 1-5로 뒤진 6회초 2사 상황서 3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러프는 볼카운트 2-0ㅇ서 제이크 브리검의 3구를 공략, 중앙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30m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러프의 올 시즌 18호 홈런이었다.
[다린 러프. 사진 = 고척돔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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