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IA 이범호가 연타석 홈런을 쳤다.
이범호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6으로 뒤진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김강률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 153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5m 우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5호.
이범호는 1-6으로 뒤진 7회초에도 1사 1루서 투런포를 가동했다. 연타석홈런을 기록했다.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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