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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지민이 케이블채널 tvN 예능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하 '삼시세끼'에 출연한다.
31일 tvN 측 관계자는 31일 마이데일리에 "한지민이 '삼시세끼' 첫 촬영에 함께 했다.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7월 중순 전남 고흥군 득량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첫 촬영을 마쳤다. 이번 시즌은 '어촌편3'에 이어 출연하는 배우 윤균상, 이서진, 가수 겸 배우 에릭 등이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목장을 운영하며 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는다.
8월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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