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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래퍼 장문복이 아웃사이더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문복은 3년째 아웃사이더의 신혼집에 얹혀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그는 아웃사이더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죄송했다"고 감사 영상 편지를 쓰며 눈물까지 글썽였다.
장문복은 "평소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머리"라며 강다니엘이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 연출했던 핑크색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했다. 그는 강다니엘의 춤까지 따라하며 MC들로부터 '강다니엘 닮은꼴'로 인정 받았다.
장문복을 비롯해 배우 하리수, 가수 길건, 개그맨 김기수, 방송인 낸시랭 등이 출연한 '? ? 똘통령 별에서 온 스타' 특집은 8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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