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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정식데뷔를 앞둔 그룹 워너원이 벌써 꽃길을 걷고 있다.
31일 발표된 7월 4주차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KBS 2TV '해피투게더3'가 점유율 8.6%로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워너원의 녹화 소식이 크게 이슈가 되며, 전주 대비 화제성 또한 3배 이상 상승했다.
싸이퍼미션이 있었던 엠넷 '쇼미더머니6'는 지난 주와 동일한 2위, 지난 주 1위 였던 JTBC '아는형님'은 2계단 하락한 3위, 썸머페스티벌 1탄을 방영한 MBC '무한도전'은 지난주 대비 1계단 하락한 4위로 내려 앉았다.
이밖에 눈길을 끄는 점은 워너원의 출연이 예정된 JTBC '한끼줍쇼'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0계단 이상 화제성이 급등하며 각각 8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89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31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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