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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가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8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리브하이 멤버 보혜와 레아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라고 31일 밝혔다.
시구자 보혜는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시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멋져진 시구로 보답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리브하이는 최근 클론의 대표곡 '꿍따리 샤바라'를 걸그룹 스타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을 발표했다.
한편, '레이디스 데이'를 맞아 오후 4시 30분부터 B게이트 안 내부복도에서 리안헤어와 함께 '페이스페인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컬러예보 Color N Life studio'에서 머리카락, 눈동자, 피부색으로 퍼스널 컬러를 진단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여성 관중에게는 현장 예매에 한해 내야 3, 4층을 2천원 할인해 준다.
[리브하이.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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