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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우효광의 가정적인 모습에 장윤정도 감탄했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너는 내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우효광은 추자현보다 먼저 일어나 주방으로 향했다. 추자현이 자고 있는 사이 우효광은 설거지를 하며 "우리집", "결혼 좋아". "잘 살자"라며 한국어를 연습했다.
이에 장윤정은 평소 행동인지 물었고 추자현은 "그렇다. 나는 늦게까지 잔다"고 답했다. 장윤정은 "너무 좋다"며 우효광을 칭찬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을 위해 아침까지 준비했다. 드라마 촬영 전 추자현에게 아침을 직접 해주려 한 것. 이 때 추자현이 잠에서 깼고, 아침을 준비하는 우효광 모습에 놀랐다.
우효광이 집을 떠난 줄 알고 놀랐던 추자현은 자신을 위해 아침을 준비한 우효광에게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우효광은 그런 추자현을 안아주며 "사랑해"라고 말한 뒤 모닝 뽀뽀를 했다.
우효광의 스윗한 모습에 장윤정, 이지애 모두 부러워 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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