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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조작' 남궁민이 이주승을 돕게 됐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 7, 8회에서는 5년 전 해경 관계자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윤선우(이주승) 사건 취재에 나선 한무영(남궁민) 모습이 그려졌다.
윤서우는 과거 사건의 목격자였지만 배후 세력으로 인해 범인으로 몰렸다. 재심을 요청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의 변호를 맡겠다고 나섰던 변호사는 법무법인 노아와 손잡은 패소 전문 변호사였다.
이에 미심쩍은 관계를 느낀 한무영은 그를 찾아 나섰고, 윤선우는 그의 손을 잡았다. 윤선우는 "애국신문이 내 무죄를 입증해달라"고 말했다. 윤선우는 한무영을 인질로 잡고 탈주했다.
이후 애국신문 기자들은 윤선우를 돕고자 과거 사건의 진상을 들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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