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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비 측이 KBS가 제작하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MC 확정을 부인했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더 유닛' MC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검토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더 유닛'은 당초 '더 파이널 99매치'로 알려졌던 프로그램. KBS가 70억 원을 투입한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미 데뷔한 아이돌에게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준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더 유닛'으로 프로그램명을 바꾸고 2일 첫 티저 공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한편 비는 현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중이다. '더 유닛'은 오는 10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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