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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대한민국 펜싱의 간판스타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가대표 선발을 겸해 열린 국내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구본길은 2일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오상욱(대전대)을 15-10으로 제압, 1위에 올랐다.
구본길은 지난달 17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2017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 건재를 과시한 바 있다. 개인전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브르 세계랭킹 1위 구본길이 보름 뒤 열린 국내대회에서도 국내 최정상의 선수라는 것을 공인받은 셈이다. 구본길에 이어 오상욱,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남자 플뢰레와 에페에서는 각각 하태규(대전도시공사)와 박경두(해남군청)가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플뢰레 및 에페 우승은 각각 전희숙(서울시청), 신아람(계룡시청)이 차지했다.
[구본길.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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