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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가수 사무엘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함께 출연했던 보이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 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가수 사무엘이 출연했다.
사무엘은 '프듀2' 출연 후 멤버들과 연락하냐는 질문에 "워너원 라이관린과 가끔 연락한다. 강다니엘은 먼저 연락했지만 답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에게 한마디 하라는 말에 사무엘은 "그때 서운했다"며 "앞으로 연락 자주 하자"고 이야기했다.
사무엘은 2일 미니앨범 '식스틴(SIXTEEN)'으로 데뷔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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