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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오는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워너원의 첫 앨범 반전 커버가 공개됐다.
3일 오후 1시 01분, 워너원의 공식 SNS를 통해 워너원 멤버 완전체의 모습이 담긴 콘셉트의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앨범 커버중 핑크 버전은 컬러풀한 의상과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의 밝고 풋풋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스카이 버전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11명의 멤버들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앨범명 "1X1=1(TO BE ONE)"에 '너(1)와 내(1)가 만나서(X) 하나(=1)가 되는 설렘의 시작'이자, '11명의 소년들이 함께 정상을 향해(TO BE ONE) 간다'는 포부의 의미가 담긴 담겼다.
올 한해 가장 뜨거운 신인으로 기억 될 그룹 워너원은, 앞서 타이틀 후보곡 '활활(Burn It Up)' 과 '에너제틱'(Energetic)의 MV티저, 그리고 데뷔 앨범명 '1X1=1(TO BE ONE)' 과 7곡의 트랙리스트 공개로 데뷔무대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활활(Burn It Up)'과 '에너제틱'(Energetic)의 타이틀곡 선정 결과가 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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