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손승락의 손바닥 상태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1차전을 앞두고 마무리투수 손승락의 몸 상태를 전했다.
손승락은 전날 LG전에서 2-2 동점이던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이형종을 3루수 땅볼로 잡은 뒤 이천웅과 오지환을 각각 안타,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계속해서 정상호를 유격수 땅볼 처리,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지만 벤치에 갑작스레 교체 요청 사인을 보냈다. 롯데 관계자는 오른손 손바닥 저림 현상 때문이라고 했다.
손승락은 이날 서울 영등포의 한 병원에서 MRI 촬영을 했다. 롯데 관계자는 “검진 결과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당분간 물리치료 및 운동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 감독은 “경기 출장은 조금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본인이 계속 손바닥이 저리다고 하는데 캐치볼을 통해 상태 체크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손승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