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얻었다."
넥센이 3일 고척 SK전서 11-3으로 대승, 주중 3연전 스윕 포함 5연승을 내달렸다. 선발투수 정대현이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넥센 이적 후 첫 승을 따냈다. 아울러 SK전 강세도 이어갔다. 타선에선 고종욱, 장영석, 김하성, 박동원이 홈런을 합작하며 SK 마운드를 눌렀다.
장정석 감독은 "치열하게 중위권 싸움을 하는 SK를 상대로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얻었다. 선수단, 코칭스태프 모두 고생한 덕분이다. 내일부터는 어려운 상대인 롯데와의 3연전이 시작된다. SK와의 3연전처럼,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라고 말했다.
[장정석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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