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매거진 퍼스트룩이 몽환 소녀로 변신한 배우 서예지의 화보를 4일 공개했다.
얼굴의 화장기를 걷어낸 채 주근깨와 웨이브 헤어로 순수한 느낌을 살린 서예지는 '한적한 시골, 신비스러운 소녀의 모습'이라는 주제에 맞춰 화이트 컬러로 통일된 옷과 시폰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마치 한 폭의 서양화 속에 들어가 있는 인물 같은 매력을 담아낸 서예지의 파격 변신이 새롭다.
현장 관계자는 "서예지에게 이렇게 다양한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줄 몰랐다"며 "새 드라마 '구해줘'에서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예지는 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감금되는 소녀 임상미 역을 맡았다.
[사진 = 퍼스트룩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